윤 예비후보는 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흙수저의 삶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성공 후 소외계층과 사회ㆍ경제적 약자, 서민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며 “하지만 특정계층에 대한 기부보다 지역민 모두가 희망하고 간절히 바라는 일을 함께하는 것이
이번 대회에서 서민재ㆍ김시광ㆍ백동현ㆍ변지훈ㆍ허준혁ㆍ김철훈 학생팀은 ‘인공지능 기반 블랙아이스 예측 및 대응 시스템’을 제안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 패턴을 분석ㆍ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도로 블랙아이스(결빙 현상)를 예측하고,
정 예비후보는 “2000년 인구 19만이던 양산시가 20년 만에 인구 36만 중견도시가 됐다”며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경남에서, 성장하는 동부경남의 중심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KTX 물금역 인프라 부족, 불편한 행정기관 인프라, 고등학교
양산여중 창업동아리 스트로베리(안시은ㆍ정초인ㆍ박소윤ㆍ하미래ㆍ황소연ㆍ김채윤ㆍ김보유)는 대한민국 청소년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거머쥐고, 상금 150만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양산시 중ㆍ고교생 정책제안대회 최우수상, 비즈쿨 마켓데이 등 1년 동안 창업동아리
해당 지역은 그동안 주차장 확보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고, 지난해에는 정부에 예산을 요청했으나 무산됐다. 그러다 이번에 지방전환사업 예산이 광역지자체로 이관되면서 경남도 2024년 당초예산에 반영됐다.
KB국민은행 웅상지점이 연말을 맞아 27일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원과기대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 131명이 재학 중이며, 안정된 생활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원유통과 지역 밀착형 산학협약을 맺어 서원유통 임직원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지식 등 별도 교
김지영 시인은 책 머리에서 “처음으로 시에게 집을 지어줬다”며 “남덕(남의 덕)으로 지은 투박하고 단촐한 토박이말에 뿌리내린 곳의 말이 스며든 시의 집”이라고 자신의 시집을 담담히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일동은 현장을 둘러본 뒤 양산시을당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해 양방향 개통에 실패했을 경우 사송신도시 입주민이 입을 피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28일 올해 삽량문화축전에서 삽량먹거리촌 운영 수익금과 자체 기금 등 100만원을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 교수는 ‘새로운 힘(뉴노멀 시대, 디자이너의 새로운 힘)’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한류문화산업 저력이 돋보이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내 디자이너들이 함께 한국문화 가치를 더욱 힘차게 만들어 가자는 소망을 담았다. 수상작은 일본 야마
권 의원은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회운영위원회와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견제와 균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양산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재)남계장학회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쳤다. 18일 보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남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중ㆍ고ㆍ대학생 15명에게 장
이날 시상식은 재학생 희망 직무ㆍ학과별로 꾸려진 8개 취업동아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성과를 발표ㆍ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감투밥’, 최우수상은 ‘하고잡’(패션디자인학과), 우수상은 ‘공킬’(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장려상은 ‘국시뿌셔’(물리치료학과)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등 영남 SOC 사업을 세심히 챙겨왔다”며 “부ㆍ울ㆍ경 중심인 더 큰 양산을 위해, 예산 확보에 기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대책 없이 시설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4년 가까이 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8만㎡에 달하는 부지는 잡초가 무성하고, 놀이기구는 흉물로 방치돼 일대가 슬럼화되고 있다.
공 의원은 “양산시는 2024년 양산시민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을 메인 구장으로 사용하기에는 필요한 시설과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곧 준공을 앞둔 하북1ㆍ2ㆍ3구장을 최대한 활용해 종합운동장을 상ㆍ하북지역으로 이전하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최근 천안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1명이 또래집단 18명에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을 언급하며 “이전 청소년 문제에 비해 오늘날 위기청소년 문제는 학교폭력, 교내 성폭력, 왕따, 음주, 흡연, 가출, 교사 폭행 등 그 정도와 잔인함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고
이 의원은 “양산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양산’을 위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웅상 용당역사지구 복원과 회야강 친수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질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동 배내에서 양산시가지로 가는 가장 빠르고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지방도1051호선과 1077호선을 따라 어곡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하지만 지방도1051호선 배내~어곡 구간은 21%가 넘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